네이버 영어 교육앱 '케이크', 하이브 에듀와 합병
2022.03.31네이버 스노우의 자회사 케이크는 '하이브 에듀'(HYBE EDU)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케이크는 지난 2018년 스노우에서 선보인 영어 교육앱으로, 지난 2020년 10월 스노우의 자회사로 분할됐다. 케이크는 서비스 시작 4년 만에 아시아 지역은 물론 △중동 △남미 △유럽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다운로드 수는 1억 건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약 1000만명에 달한다. 언어 교육 앱 MAU 기준으로는 듀오링고(duolingo)에 이은 전 세계 2위 서비스 사업자다. 회사 측은 "매일 무료로 업데이트 되는 짧은 원어민 실생활 영상과 오리지널 영어 강의 콘텐츠가 학습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영상·오디오 콘텐츠와 함께 제공되는 듣기·말하기 연습 특화 기능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에듀는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언어를 배우기 위한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 발간한 '런(Learn)! 코리안 위드 BTS'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영국 셰필드대와 미국 미들베리대, 프랑스 에덱비즈니스스쿨 등 7개국 9개 대학에서 한국어 강좌 정식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케이크는 하이브 에듀가 기존에 추진해 온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언어 교육 사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올해 한국어 학습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충희 케이크 대표는 "글로벌 영어 교육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를 일궈낸 노하우에, 하이브 에듀의 아티스트 IP 활용 언어 교육 사업 역량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케이크는 낯선 외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친근하게 찾는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스노우, 영어교육앱 ‘케이크’ 10월 분사
2020.08.27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운영하는 영어회화 교육 애플리케이션(앱) ‘케이크’가 오는 10월 전에 분사된다. 신설법인 케이크(가칭) 대표는 이충희 케이크 사업리더가 선임됐다. 스노우는 케이크가 보다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화에 성공하기 위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크는 2018년 3월 국내에 출시된 후 이듬해 10월 글로벌 서비스까지 오픈했다. 원어민의 생생한 영상을 선별해 제공 중인 다양한 숏폼(short-form) 학습 콘텐츠가 영어 공부를 하는 글로벌 2030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55개국 앱마켓 교육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케이크는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각 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실생활 영어학습 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케이크는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 등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글로벌 언어학습 앱 1위로 우뚝 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QY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언어학습 앱 시장규모는 2019년 13억 9085만 달러로 추산되며 2025년에는 36억 7448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노우, 네이버에 ‘잼라이브’ 양도하고 영어회화 앱 ‘케이크’ 분사
2020.08.27카메라 앱으로 시작해 ‘글로벌 서비스 컴퍼니 빌더’로 역할이 변화한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모회사에 잼라이브 서비스를 양도하고, 영어회화 교육 앱 케이크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다. 스노우는 이같은 내용을 27일 공시했다. 네이버가 인수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잼라이브’는 최근 네이버가 힘을 쏟고 있는 라이브 쇼핑과 합쳐질 예정이다. 회사 쪽은 “판매자를 위해 고도화 된 네이버 쇼핑의 툴에 잼라이브가 가진 다수의 라이브 콘텐츠 제작 경험이 더해지면 중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다양한 라이브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년 2월 모바일 퀴즈쇼로 시작한 잼라이브는 지난해 11월부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잼라이브는 콘텐츠가 가미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 접속자수가 5~7만명씩 접속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잼라이브의 성공 경험을 최근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쇼핑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 네이버의 계획이다. 네이버 라이브 쇼핑은 지난 7월 기준 판매자수와 라이브 콘텐츠 수가 3월 대비 10배, 12배씩 증가했다. 오는 10월1일자로 독립법인 분할이 결정된 영어회화 교육 앱 ‘케이크’는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2023년까지 글로벌 언어학습 애플리케이션 1위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 법인으로 분사를 결정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2018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크는 원어민의 생생한 영상을 큐레이션해 다양한 숏폼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영어공부에 관심있는 2030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는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 뒤 55개 나라 앱마켓에서 교육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케이크는 ‘컴퍼니 빌더’로 역할이 변한 스노우가 분할한 4번째 사업이다. 그동안 스노우는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화장품 제조사 ‘어뮤즈’,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분사했다.
네이버 영어학습 앱 ‘케이크’, 55개국서 1위 돌풍
2020.08.26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내놓은 영어학습 앱 ‘케이크’(사진)가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다. 전 세계 55개 국가 교육 분야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스노우와 라인·네이버웹툰 등 자회사 등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의 고삐를 더 바짝 죌 방침이다. 26일 스노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출시한 영어학습 앱 케이크가 글로벌 버전을 오픈한 지 10개월 만에 애플 앱스토어 55개 국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51개 국가 교육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인도, 대만, 러시아, 터키, 스페인,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에서 애플과 구글 양대 앱스토어 교육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글로벌 월간 순 이용자 수(MAU)도 지난해 대비 11배 증가했다. 케이크는 스노우가 지난 2018년 3월 선보인 영어학습 앱으로 원어민들의 영상을 큐레이션 해 ‘숏폼(short-form)’ 형태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 30초 이하의 영상 콘텐츠와 1분 미만의 오디오 콘텐츠로 구성돼 간편하게 모바일로 회화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스노우는 지난 2019년 10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영어 공부에 관심 있는 글로벌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언어 학습 분야의 성장성도 커 미래도 밝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QY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언어 학습 앱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기준으로 13억9085만 달러(약 1조6500억 원)로 집계됐다. 오는 2025년에는 36억7448만 달러(약 4조370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네이버는 스노우를 비롯해 라인, 네이버웹툰 등 자회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경우 지난 2분기 글로벌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고, 지난 2일에는 하루 유료 콘텐츠 거래액이 30억 원을 돌파했다. 라인은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1위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버의 손자회사인 ‘제페토’는 증강현실(AR) 기반 3차원 아바타 앱 제페토의 글로벌 누적 사용자만 1억4000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국내 인터넷 업계의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으로 과감히 더 도전장을 던져야 할 것”이라며 “국경 없는 인터넷사업에서 스노우의 케이크 성공사례는 그 가능성을 무한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