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노우, 영어교육앱 ‘케이크’ 10월 분사
2020.08.27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운영하는 영어회화 교육 애플리케이션(앱) ‘케이크’가 오는 10월 전에 분사된다. 신설법인 케이크(가칭) 대표는 이충희 케이크 사업리더가 선임됐다.
스노우는 케이크가 보다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화에 성공하기 위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크는 2018년 3월 국내에 출시된 후 이듬해 10월 글로벌 서비스까지 오픈했다. 원어민의 생생한 영상을 선별해 제공 중인 다양한 숏폼(short-form) 학습 콘텐츠가 영어 공부를 하는 글로벌 2030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55개국 앱마켓 교육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케이크는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각 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실생활 영어학습 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케이크는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 등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글로벌 언어학습 앱 1위로 우뚝 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QY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언어학습 앱 시장규모는 2019년 13억 9085만 달러로 추산되며 2025년에는 36억 7448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